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야짤 업로더 사건 == 2010년 2월 9일 화요일 오후 8시 23분. 그 날은 캡파의 설날 이벤트로 사람들이 소맥에게 엄청난 욕을 토해내고 있던 때였다. 게임에 염증을 느끼게 된 소령 계급의 유저가 작별을 고하며 공게에 한장의 모자이크 없는 [[검열삭제]] 사진을 올렸다. 모두들 이정도의 사진은 분명히 금방 사라지겠지 하면서 가는 이에게 작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게 웬일? 20분이 지나고 조회 수가 485까지 오르고 댓글이 66개가 달리는 동안 글이 지워지지 않았다! 특히 시간은 사람들이 한창 플레이하는 시간인 오후 8시였는데도 말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운영자가 --얼마나 게으른지--게시판을 모니터링 하고 있지 않은지 알 수 있는 단편적인 사건이었다.[* 위의 경우가 오래 갔다는 사실에서 좀 특이했을 뿐 캡파 초~중기에는 자유 게시판을 중심으로 동인지/야짤을 소위 '달리던' 소맥의 끝장나는 운영 센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다, 라는 탈을 쓴 관심병자들이 꽤 많았다. 물론 글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GM에 의해 삭제되고 게시자의 계정은 영구 정지 처리되었다. 가끔 다음 날까지 오래 살아있는 짤들이 나오곤 한다. --이를 통해 GM들의 퇴근시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CaserKim이 올린 사진은 좀 구린편이었다.-- 게시판 유저들은 댓글로 소맥의 개차반같은 운영을 비웃었고 오후 8시 43분에 결국 그 글이 지워지긴 했으나 그 때의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 여러 뜻(?)이었다. 그당시 소맥의 운영을 비판하던 유저의 글에 GM현무가 "야짤한번 올려 보시죠?" 라는 댓글로 유저를 도발함과 동시에 해당유저를 일주일간 정지시켰다 언제부터인가 운영 측에서 직접 게시판을 모니터링하지 않고 유저들의 신고에만 의존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문인지 '''2011년 6월에 올라온 야짤 하나는 2013년 10월까지 살아 있었다.''' --이쯤되면 게시판 관리를 사실상 포기했다고 봐야...-- --솔까 2년넘은게 삭제되었다는것은 작성자가 확인하고 자발(...)했을 확률이 높다--[* 애초에 2년이면 묻혀도 한참 묻혔을텐데 정말 사실을 인지하고 원정이라도 오지않는이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